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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꼼지락.../PE

로*님의 W8PE 2013.04.28 by godworld Native Shell 수정연습

by OldMac 2016.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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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랭이에서 구한 로*님의 PE를 로*님에게 허락을 받아 

이렇게 수정사용기를 작성합니다.


로*님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인사를 다시 한번 드립니다. 꾸~~~~벅

공부가 많이 된 자료였습니다. ㅋㅋ



-------------------   머리디밀기 작업  ---------------------------


처음부터 작동이 안되는 DISM GU를 억지로 구동을 해 보려다

가지고 있는 PE들만 괜히 괴롭혔습니다.ㅋㅋ


스쿨**님, 익*님, 보리**님, 레*님, 큰**님, 쟌*님이 많은 도움을 주셨는데 

저의 머리디밀기 한계를 느끼며 이 부분은 다음에 더 공부를 하기로 했습니다.


대신 큰**님이 소개해 주신 훌륭한 프로그램(SIW2 Dism10)을 덤으로 익혔습니다.

속도~~~ 굿~~~~ 기능 ~~~~~굿 입니다.

한글화와 메뉴들만 정리된다면 더 없이 바랄것이 없는 프로그램입니다.


마지막으로  Wi*님이 직접 DISM GUI를 테스트 해 주시고 또

DISM GUI가 왜 구동이 안되는지 개념을 정리해 줘서 멈출 수 있었습니다.  ^^;



닷넷 파일들을 추가 한다고 해도, DISM GUI /EasyBCD 정상적으로 실행되지않습니다.


닷넷 파일, dism 파일, 부가적으로 \Windows\System32\ 폴더에 관련 파일,

그리고, 하이브 파일에 닷넷에 관한 설정이 되어 있어야 정상적으로 실행이 됩니다.



신경 써 주시고, 격려 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꾸~~~벅




그리고 저와 같이 PE를 수정해서 쓰실 분을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최대한 자세하게 포스팅합니다. ^^;


초보가 분석을 했으니 당연히 오류도 있고, 잘못 이해한 부분도 있을테니

지적을 해 주시면 공부가 될 것입니다. 많은 지적 부탁드립니다.~ㅋㅋ




개인적으로 Native 부팅만을 사용하기 위한 수정기입니다.



1. 로*님의 PE 구조를 살펴 보았습니다. 


-  ISO 구조를 파악 한 후에 제작자님의 네이티브 부팅이 

    일반적인 boot.wim만 사용하는 구조가 아닌 것 같아서

    BCD 구성을 통해 어떻게 부팅이 이루어지는지 살펴보았습니다.


-  BCD 구성을 살펴본 후 메뉴에서 불필요한 메뉴는 삭제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사용하지 않을 메뉴 부분)







- 개인적 사용할 네이티브 부팅만 남기고, 나머지 메뉴들도 정리를 했습니다.





2. BootN.wim을 마운트해서 구조를 살펴 보았습니다. 

    마운트 프로그램은 큰**님이 소개해 준 SIW2 DISM10입니다.





- 간략하게  Wim 파일의 마운트와 언마운트에 대해 설명합니다.


① 마운트를 할 Wim 파일 선택

② Wim파일이 마운트 될 폴더선택

③ Wim 파일을 마운트 합니다.( 2번에서 선택한 폴더에....)

④ 마운트한 Wim 파일을 수정한 후에 수정한 내용을 적용하는 언마운트입니다.

⑤ 마운트된 파일의 인덱스 정보와 폴더 위치등을 보여줍니다. 

⑥ Wim 파일의 에디션 정보를 보여줍니다.

⑦ 마운트된 Wim파일의 수정을 적용하지않고 언마운트할 때 사용하시면 됩니다.

⑧ 언마운트를 할 때 에러가 나와서 언마운트가 마무리 안될 때 마운트 부분은 정리해 줍니다.

⑨ 마운트된 폴더를 열어 줍니다.

⑩ 마운트된 폴더의 디렉토리와 파일을 ****.TXT 파일로 만들어 줍니다.

⑪ ..... 파악 중입니다.^^;



대강 이 프로그램은 현재 여기까지 머리디밀기 중입니다.

프로그램을 만든 분이 매니안의 네박자님인 것 같기도하고... 

구글링을 해 보아도 제작자를 찾을 수가 없네요...ㅠㅠ


--------------------------------------------


- BootN.wim을 마운트한 후에 구조를 살펴보니....

- native.ini 파일에는 램캐쉬 용량 부분과 boot.wim의 에디션을 어떻게 불러오는지를 알 수 있는 정보가 있었습니다.

- 램캐쉬 크기를 조절하려면 native.ini 파일을 메모장으로 열어서 하시면 됩니다. 

   (저는 램캐쉬를 1024Mb로 조절해서 테스트를 해 보았는데, 성능면에서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개인적인 판단입니다.)






3. 다음으로 Boot.wim을 마운트해서 구조를 살펴 보았습니다. 


- boot.wim은 총 6가지 에디션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 이 중에서 네이티브 부팅은 위에 스샷에서 확인된 2, 3, 4, 5 번의 에디션만을 사용합니다.

- 그래서 저는 1번 에디션과 6번 에디션을 삭제해서 테스트를 해 보았지만, 삭제 후에 boot.wim의 용량 변화는 거의 없었습니다. 

    1번과 6번의 에디션은 결국 2번 에디션의 내용과 거의 동일하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  1번과 6번을 삭제해서 부팅테스트를 해 보고 또 그대로 유지한 채 테스트를 해 보았습니다. 부팅에는 커다란 문제가 없어서 혹시나 하는 부분때문에

    최종적으로는 1번과 6번을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  추가로 제작자의 원본에서 아이콘테마와 바탕화면을 교체하기위해 네이티브 부팅에 사용되는 2번 에디션을 마운트해서 다음과 같이 작업을 했습니다.

    -> 아이콘테마 : System32\imageres.dll 파일을 교체

    -> 바탕화면 : Web\Wallpaper\Windows\img0.jpg 파일을 교체


- imageres.dll 파일의 용량 축소작업은  ResHacker와 Resource Tuner프로그램에서 

   불필요한 아이콘, 이미지 등을 원본의  imageres.dll과 비교하면서 삭제를 했습니다.

   제작자의 imageres.dll 용량은 7MB 인데 제가 사용한 럭셔리  imageres.dll 용량은 머리디밀기로 64MB의 원본에서 간신히 24MB로 축소했습니다.



- 마지막으로 바탕화면에 제가 많이 사용하는 놈들의 바로가기를 만들기위해 다음 작업을 같이 병행했습니다.

   

저는 보통 만능윈도우에서 바탕화면에 원하는 폴더나 바로가기 아이콘을 사용하기 위해 


   -> Users\Default\Desktop 에 복사

   -> Users\Public\Desktopp 에 복사


이렇게 두 군데의 폴더 중에 한군를 선택해서 만듭니다. 

보통은 공용폴더(Public)를 사용하지만, Default 폴더를 사용해도 문제는 없습니다.


그런데 PE는 직접적인 경로를 적용해서 바탕화면에 아이콘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이번에 배우게 되었습니다.

이번 PE의 바탕화면에 바로가기 경로작업은 ISO 파일을 탑재한 후에 MPE 폴더에 있는 Programs.ini 파일에서 하시면 됩니다.

이 부분은 밑에서 한번 더 설명하겠습니다.


^^; 저의 수준으로 이미 구성된 응용프로그램의 바탕화면 아이콘 추가는

PE를 가상에서 부팅을 한 후 원하는 프로그램들을 선택해서 바탕화면에 바로가기를 만들었습니다.


제가 이 방법을 택한 이유는 "바로가기는 경로를 변경 할 수 없다"는 특징을 이용한 방법입니다.


바탕화면에 바로가기 만들기작업을 마무리하고, 이놈들을 실컴의 다른 드라이브에 복사.... 

boot.wim의 3번 에디션 USER를 마운트해 위의 두군데 경로 중에 한군데에 복사를 하여 1차 바탕화면 바로가기 아이콘 작업은 마무리 했습니다.






4. 다음으로 Programs.wim을 마운트해서 구조를 살펴 보았습니다. 


- programs.wim 마운트해 보시면 알겠지만 포터블 응용프로그램들 입니다.

- 제가 사용할 프로그램은 최신버전으로 업을 하고, 또 필요한 프로그램들을 추가 했습니다.

- 최신버전으로 업한 놈들은 기존의 경로와 파일명을 동일하게 하였습니다. 

- 추가된 프로그램은 MPE 폴더에 있는 Programs.ini에 추가 경로작업를 했습니다.


Programs.ini 파일을 메모장에서 열어보시면

제작가가 친절하게 어떻게 사용을 할지 밑에 설명을 하였습니다.

처음 만지는 나도 큰 어려움 없이 작업을 했습니다.


시작메뉴의 모든 프로그램에 폴더생성과 응용프로그램 연결은 

LINK %Programs%\네트워크 툴\Opera12,%PF%\Opera\Opera.exe  이렇게 표기된 부분에서 하시면 됩니다.


즉,  "네트워크 툴" 폴더에 Opera 응용프로그램 바로가기를 "Opera12"로 만듭니다.

%PF%\Opera\Opera.exe 이부분은 실제 응용프로그램이 있는 경로입니다.


조금 이해가 되시죠? 명령어의 구조만 이해하시면 나머지 추가된 프로그램의 등록과

작업표시줄에 아이콘 추가도 가능합니다.


바탕화면에는 새로 추가된 프로그램은 경로작업을 했습니다.


LINK %Desktop%\SIW2 Dism10,%PF%\Wim Util\SIW2 Dism10.exe

LINK %Desktop%\78RePack,%PF%\Wim Util\78RePack.exe


작업표시줄에는 바탕화면 체인지 프로그램인 ChangeWall 을 등록시켰습니다.

PINT %PF%\ChangeWall\ChangeWall.exe,TaskBand


프로그램의 추가와 경로작업은 이 정도로 마무리 했습니다.  ^^;





수정한 부분이 잘 적용되었습니다.ㅋㅋ





5. 바탕화면 아이콘 간격 조정 작업입니다. 


- 바탕화면 아이콘 간격조정은 얼마전에 스쿨**님의 포스팅에서 배웠습니다.

- 레지 하이브 수정을 위해 boot.wim 파일에서 2번 에디션을 마운트 합니다.

- 아이콘 간격조정에 필요한 레지파일은 System32\config 폴더에 DEFAULT 파일입니다.

- 하이브 레지편집은 윈도우 실행창에서 regedit 로 편집을 해도 되고, 저처럼 따로 응용프로그램을 사용하셔도 됩니다.

   





- 전 RegWorkshop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하이브 레지작업을 하겠습니다.

   하이브 레지작업을 이해하려고 하면 안됩니다. 저도 이 부분때문에 하이브 레지작업을 하지 못했는데

   무조건 따라하면 어느 날 납득이 됩니다.ㅋㅋ 우리가 수학의 공식을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암기하는 것처럼요...^^;


   못먹어도 고입니다... 무조건 따라하기.. 하이브 레지작업은....ㅋㅋ







-  경로를 따라가서 IconSpacing의 값을 "-1125" 줍니다.

     이 값은 그대로 연습을 하시고 나중에 아이콘의 크기등과 비교을 해서 본인의 값을 찾으시면 될 것입니다.


-  나머지 창의 두께와 아이콘의 크기도 변경을 하고자했으나 이 부분은 여기가 아닌 다른 곳에서 설정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저장된  DEFAULT 파일을 다시 System32\config 폴더에 복사를 하면 마무리됩니다.


ㅋㅋ 이쁘게 잘 정리가 되었습니다.

아직 원하는 아이콘의 크기 조정이 남았는데 어디서 해야할지 소스 찾아 삼만리 합니다.






6. 바탕화면 아이콘 크기 조정 작업입니다. (실패 경험기 ㅠㅠ)


**** 학교의 스쿨아이님이 자료를 제공해 주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꾸~~벅




> 바탕화면 아이콘크기


Desktop_아이콘 크기.7z



> 창의 테두리 두께와 아이콘의 간견조절


WindowMetrics.zip



 > 바로가기 화살표 투명하게 (아이콘 투명 (blank) 처리하는 방법)


바로가기 화살표 투명하게 만들기.zip



> 큰나무님이 자세한 설명과 함께 레지를 제공 해 주셨습니다.


아이콘 관련 레지는 첨부 합니다.

System32\Confige\DEFAULT 아무리 바꿔도 도루묵 이죠

사용자\Default\ NTUSER.DAT를 마운트 해서 AA로 하여 하이브 레지 먹이시면 될겁니다.


아이콘 크기및간격.reg


 

아낌없이 지식과 자료를 공유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한글화 공부에 소중히 사용하겠습니다.





- 아이콘 크기 조정도 boot.wim의 2번째 에디션을 마운트해서 작업을 합니다.

- System32 폴더를 살펴보니 유력한 후보들 파일이 보입니다. ㅋㅋ


- instal.reg 파일의 요소를 대강 살펴 보았더니 여기에는 응용프로그램에 대한 셋팅과 우클릭 그리고 바탕화면에 내컴퓨터, 휴지통의 아이콘 보이기....

   또 기본서체인 맑은 고딕 지정.. 조절판의 기능등 삭제..... PE가 구동되고 나서의 환경레지들입니다.


- Win8PE.cfg 파일은 실제로 프로그램들이 구동이 되게 하는 경로들과 드라이버 설정등이 있는 파일이군요.


- winpeshi.ini 파일은 오픈해서 보았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






결국 아이콘 크기는 여기서 불가능해서 마지막으로 사용자 환경을 조정하는 레지를 살펴 보기로 했습니다.


- 사용자 환경 레지는 boot.wim의 3번째 에디션인 Users 입니다.

- 마운트 한 Users의 Default 폴더안에 NTUSER.DAT 파일을 하이브 레지로 불러와서 살펴봅니다.

- 다행히 여기에 아이콘 크기와 관계있는 놈이 있습니다.ㅋㅋ






ㅠㅠ 아이콘 크기 조정은 실패입니다.





^^; 혹시 아시는 분이 있으면 레지의 어디를 만져야하는지 가르쳐 주세요....ㅠㅠ

구글링을 해 보니 이 부분을 만지는 것이 맞는 것 같는데 변하지 않는 것을 보니 이 PE의 특성일 수도 있겠구요.

아무튼 대강 이렇게 PE 수정을 마무리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작자의 PE를 부팅하면


-  드라이브가 총 3가지로 나누어집니다.

   -> X 드라이브 : PE 윈도우가 들어갑니다.

   -> Y 드라이브 : PE에 사용될 응용 program이 마운트된 드라이브

   -> U 드라이브 : PE ISO 입니다. ISO가 탑재된 드라이브를 해제하시면 Y 드라이브도 자동으로 해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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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만 길지 교체한 것은 거의 없습니다. ㅠㅠ

제가 다 민망할 지경입니다. ^^;


시작은 거창한 듯이 하다가 허무하게 마무리했습니다.

작업을 해보니 제가 할 수 있는 것이 막상 별로 없었습니다.


응용프로그램 하나를 새로 바꾸거나 추가시킬 때도

어떻게 구동이 되는지를 몰라서 이 PE에서 작동이 되는 놈으로

이놈 저놈 포터블 버전을 구해서 억지로 쑤셔 넣었습니다.ㅠㅠ


예상했던 부분이지만

PE는 윈도우의 기본이 있어야지만, 어느정도 만질 수 있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다음에 또 기회가 되면 공부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스샷 감상을.......















보시느라 고생했습니다.


그리고......

..... 저기 자기들만의 세상에 계시분이 혹시 이 포스팅을 보시고 태클을 걸고자 하시면

먼저 여기를 확인하시고 태클을 걸어 주시면 됩니다.


http://jswss.com/index.php?mid=B_FreeBoard&page=2&document_srl=871919



이 곳은 저의 백업블로그입니다.

제작자님이 허락하지 않는 한 자료의 공유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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